본문 바로가기

시황 실전경험

패시브자금 유입 (MSCI,FTSE) 이벤트(Feat. 카카오)




패시브자금 유입 (MSCI,FTSE) 재료 소멸 관점

LG유플러스=MSCI 편입(셀트리온=코스피 200 비슷한 사례)


지수 편입 이벤트로 패시브 자금 유입시 동시호가에 들어오는 패시브 자금 때문에 변동되는 현물가격을 선물가격이 바로 맞춰주지 못함

동시호가 종료 후 종가가 결정되어도 마찬가지로 현물과 선물 가격 괴리를 맞춰주지 못함

결론은 패시브 자금 유입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하면 종목 특성을 파악하여 일봉상 고점에서 분할로 이벤트 발생일까지 모아가는 전략을 취하거나

장 종료 후 10분간 선물 거래가 가능할때 진입하는 방법 밖에 없다

하지만 왠만한 종목이 아니면 호가창이 받쳐주지 못하여 원하는 만큼 물량을 체결시킬 수 없으니 분할로 모아가는 전략이 가장 유효해 보인다!


예를 들면 전체 매수 규모가 100%로 치면 종목 특성상 일봉상 저항구간과 지수편입 뉴스에 따른 상승 최대치를 따져보면서 저항의 결합구간(수평선+라운드피겨+재료 최대 기대 상승치)에서 D-3일부터  60% 비중을 분할로 모아가며 

편입 이슈 종료 당일 종가에 나머지 40%를 진입시키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한 고지에 점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왜 종가에 진입하는가는? 패시브자금 유입당일에 주가를 상승시켜 넘길려고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재료노출에 따른 단기 스윙 관점이기에 하루 하루 주가에 연연해할 필요없이 사전에 계획된 시나리오대로 포지션을 진입 청산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만일 편입이슈가 소멸되고 재료의 연속성이 존재하는 종목의 경우에는 시나리오가 대폭 수정되겠지만 일반적인 경우 편입 이슈를 활용하여 모든 재료들의 기대치를 최대로 엮어 상승시킨 뒤 대량의 물량을 가격훼손없이 패시브 자금에 넘길 수 있으니 충분히 동시호가 매도 전략은 단기 스윙 관점으로 유효하다고 생각된다 

재료 소멸이후 단기적인 하방 압력은 재료에 따른 상승 압력보다 강하다고 판단된다.

만약 다른 재료와 함께 섞여서 D-DAY까지 상승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런 종목의 경우 공매도와 다른 메이저 주체의 강한 매도세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가 그렇다

지수편입 재료 소멸 후 하락 하는 종목들의 경우 대차 잔고와 공매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공통점을 보여주었다.

D-3일 가시권으로 보고 최대 상승치 구간에 존재한다면 40%D-DAY 종가에 진입하고 60%를 분할로 매수하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전략을 사용!!


16MSCI 재료 발생 후 패시브 자금 유입!! 

*16~30일 동안 패시브자금을 추종하는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이 추정되는것이 관찰됨(유비에스 창구)

재료발생 및 소멸일 기간동안 대차잔고와 공매도가 꾸준하게 증가!

호가창에서도 기관매도와 공매도 확인됨!!

그럼 16일 재료발생에 따른 최대 기대감인 16600원을 돌파하기 힘드므로 16600원에서 모아가는 전략 취하자!



카카오(은산분리 재료 소멸)

88은산분리 완화 재료로 최대상승인 13만원 라운드피겨 저항까지 상승

13만원이 은산분리 완화가 통과되었을 때를 반영한 주가로 생각!

재료 소멸이 발생가능한 구간인 27일부터 기대감으로 최대 상승치인 13만원부근 터치

27일부터 임시국회 입법을 위해 여야 회의 돌입

27일 소득없이 끝났으나 30일까지 계속 회의를 한다 하여 재료의 기대감 끌고나감!!

29~30128000원 부근에서 10%씩 분할 접근가능!!

나머지  물량은 30일이후 나가리 되거나 소멸로 장 초반 슈팅이 나왔을 때 매도 진입하는 것으로 시나리오 작성 가능!!


D-3일인 재료 소멸구간에서 대차잔고와 공매도의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