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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의 확장(패시브 스킬 연습)/공시 뉴스 해석 연습

CJ E&M 넷마블 지분 매각 이슈

CJ E&M 넷마블 지분 매각 이슈

넥슨인수 모멘텀으로 강세를 보였던 넷마블


그런데.... 대주주 매각 이슈가 발생함

단기간의 10%넘는 폭락이 나왔는데 지분 매각이슈이 악재로써 크기는? 완전 악재

하지만 악재에 따라서 넥슨 인수 자체가 빠끄라지는 상황? 

호재/악재 연관 관계 생각해보기 훈련

CJ EM 넷마블 지분 매각 => 대주주의 지분매도 => 시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악재로 받아들인다 > OK 그래서 단기간에 10% 폭락 나온 것 인정!

재료의 훼손 여지가 존재하는가? 경영권 방어를 위해서 지분 인수가 불가피한 상황 > 근데 매각의 구체적인 일정이 아직 없다 그럼 이슈로 넥슨 인수를 철회할 위험이 있는가? 인수 자금은 MBK에서 충당되는데? 넷마블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넥슨 인수 컨소시엄을 추진했을까? 아니라고 본다 

본질적으로 생각했을 때 넥슨 인수가 철회될 가능성이 굉장히 낮다고 생각한다 >넷마블이 가진 현금은 넥슨인수에 쓰이고 대주주들이 지들 알아서 인수할텐데 그럼 재료가 박살난게 아니다

이슈 발생 후 기관의 빤스런이 크게 안보임

하지만 뉴스를 당장 지금 접한 개인들의 투심은 다르다 > 대주주 매각이라는 뉴스는 누가봐도 악재이기 때문에 넥슨 인수건이 훼손될 수 있다는 것까지 반영을 하였음

뉴스 노출이 후 개인들 투심이 방향에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 넷마블의 입장에 따라서 투심이 결정됨

하지만 일관된 기준에서는 재료의 일방적인 훼손이 아니고 구체적 일정도 안잡혔다 그럼? 악재노출에 따른 개인투심 선반영이 다 이루어졌다

재료가 빠끄러진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악재 반영 후 재료에 따른 매수 심리가 가동되기 때문에 기대감을 살릴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매각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 없고 넥슨 매각이라는 하이라이트 재료가 남아있기에 재료를 기다렸던 사람들에게는 폭락이 나온 시점이 개꿀 할인찬스가 될 수 있으며 반등동력이 작용하는 구간에 좋은 가격대가 왔기에 진입이 가능한 위치이다.


대주주 매각 뉴스 이후 1시간 30분뒤 검토한바 없다 뉴스가 나옴

이 뉴스를 확인하고 들어간다고 보수적으로 생각하면 이미 주가는 폭락전 주가를 회복한 상태임

왜? 기본적으로 넥슨 인수가 훼손된 것이 아닌 재료이고 분명 발 빠른 사람들은 회사 IR 부서에 전화를 돌려서 확실한 진위를 파악했을 것이다 

그럼 당연히 기사가 나올 것을 알고 가격 하단부근에서 열심히 사모았을 것이다


*결론= 이런 뉴스가 나왔을 때 호재와 악재가 미치는 연관관계를 따져보고 재료의 훼손을 점검해보자!

회사의 실질적인 입장 발표 뉴스가 나오기전에 판단하기 위한 잣대로는 재료의 훼손과 가격적 메리트이다. 그리고 회사에 직접 전화해보면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니 전화를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