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액티브 스킬)/스윙 시나리오

8호 에코프로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상장 + 숏포지션 (종료)

에코프로 자회사 에코프로비엠 상장

단계적 일정

재료의 기대감이 구체화되는 수요예측:2월14~15일

재료의 노출일정: 3월4일


에코프로비엠이 상장되면 에코프로는 전기차 섹터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음 하지만 상장시 지분가치가 최소 5천억원은 뻥튀기됨!



에코프로 차트

에코프로가 보유하고 있는 비엠의 주식수는11,150,000

800억의 장부가치가 최소 4100억에서 최대 4700억까지 상승한다

에코프로 시가총액이 약 8천억원임을 감안하면 50%이상의 장부가치 상승이 발생한다!


수급분석


검은머리 외인이 들어와서 안 나가고 있음

이놈들이 상장이슈로 한따까리 해먹을려고 32000원을 지지해주는 것일 수도 있다

아닐 수도 있기에 32000원 부근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음


12월까지 대차가 감소 하다가 1월부터 대차가 늘었지만 공매도가 우려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지는 않음

1.시황:시황이 좋을때는 D-DAY 끝까지 또는 첫 진입구간 빠르게 안좋을 때는 D-DAY전에 또는 첫 진입구간을 최대한 늦춰서 하이라이트만


2.섹터: 재료가 뭉쳐져 있어서 섹터 전체가 들썩일때냐? 아니면 각개전투 형식이냐? (가산점으로 사용)


3.재료: 재료의 크기, 시장이 꼭 기다리고 있는 재료, 기대감을 잘 반영하는 재료?, 뉴스펌핑이 잘나오는 재료? 실체가 있는 재료냐? 실체가 없는 재료냐?


4.일정: 구체적 일정이 존재하냐?, 두루뭉실하냐?, 일정 가시권에 들어왔냐?


5.수급: 개인위주? 외인,기관의 추세 대형주? 


6.종특: 재료에 따른 슈팅 빈도, 대차 공매 추이, 개별 악재 등등


7.심리: 개인참여 비중 높다? 반드시 개인들 투심이 안좋아지는 구간 좋아질만한 구간 구분하여 시나리오에 적용


8.차트: 가격 그레이딩( 오버슈팅 구간? 매수밴드 구간?) 

하이라이트구간 3/4지점(A급)~중심값(S급)

가시권내 매수밴드:중심값(A급)~도루묵(S급) 

가시권 밖 매수밴드: 도루묵(A급)


9.손익비 점검: 진입 구간에서 기대되는 수익 구간과 절대적 손실 대응 구간 비교 최소 1:1.3이상 손익비 확보



10. 시나리오 설정(예시)

1)시황= A급 외국인의 끊임없는 매수세로 우상향하는 상승장 발생! 미국이나 중국의 외부적 요인에 의해서 하락하는 상황은 2월말까지는 나타나지 않을꺼라 판단됨 >>눌림 구간이 적고 D-DAY까지 밀고가면서 하이라이트를 기다려볼만한 시장이다.

2)섹터=B급 전반적인 전기차 섹터가 약함 왜? 수소차로 자금이 쏠려들어갔기 때문에 차세대 운송수단에 대한 관심이 없음 

3)재료=A급 자회사 상장인데 시총의 절반이상급의 지분가치가 +됨 

4)일정=A급 확실히 정해져 있음 

재료의 기대감이 구체화되는 수요예측:2월14~15일 >> 이때 수요예측이 100%이상이 나오고 33000원 아래에 주가가 위치해 있다면 A급자리 전량 진입

재료의 노출일정: 3월4일>>전일 35000원 부근에 있다면 절반 정리 후 상장 당일 시가에 잔량 정리

5)차트=A급 박스권 하단부분에 위치 하지만 상장까지 긴 시간이 남았기에 수요예측전까지 32000원 아래로 내려와준다면 진입해볼만 하다

31000원이 도루묵 구간이니 S급자리임 수요예측전까지 자리에 와준다면 전량 진입 수요예측전까지 평단은 31500원에 맞춘다고 보자

 

6)수급=B급 기관의 수급은 없으나 검은머리 외인들이 발을 담궈놓은 상태이다

7)종특=B급 뉴스나 찌라시에 큰 변동성을 보여주지는 않음 뜬끔포 슈팅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대신 실적이슈나 상장이슈가 있을때 갭은 잘뜨니 D-DAY때 갭상승을 노려보자!

8)심리=B급 개인자금이 쏠릴만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 개인들 매수세로 상승하는 종목도 아니기 때문에 오로지 재료에 우선순위를 두고 검은머리 외인들이 어디를 지지할려고 하는지를 보자


9)손익비 점검 A급 1:3정도 나온다 

수요예측 이전까지는 평단 31500원 목표 매도 밴드 35000원 이상 손절구간 30000원 1:3이상 발생! 

밀어잡기사용 1차 32500원  11주 2차 32000원 22주  3차 31500원 66주 평단가 31700원 

매도밴드 35000원이상  D-1일 35000원 부근이라면 절반 청산, D-DAY 시가에 전량 청산

*만약 D-DAY에 근접하였는데도 한참아래에 있다면 홀딩물량을 주가위치에 따라서 많이 남긴다


수요예측 이후 33000원 아래로 평단 설정 목표 매도 밴드 35000원이상 손절구간 31000원 1:1.2 발생!



에코프로 복기
단계적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재료의 경우? 첫 단계를 기준으로 박스권 하단에 주가가 존재한다면 선 진입 후 가시권 전에 오버슈팅시 매도하는 전략으로 시나리오를 작성해야한다
왜? 가시권 가시권 노래부르다가 박스권 하단부근에 있는 주가가 계속 상승해서 잡을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만약 단계별 기대감이 존재하는 재료의 경우 1차 기대감이 발현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가시권을 설정해서 박스권 하단이라면 가격에 우선권을 주고 선진입 후 오버슈팅에 짤라가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
만약 재료에 대한 기대감은 확실히 되는 상황에서 단계별 일정이 잡혔고 하방리스크요인이 해소 되었다면? 그리고 주가가 박스권하단이라면? 가시권에서 시간이 남아 있더라도 충분히 진입이 가능하다 어차피 하방경직은 충분한 상태이기 때문임 
가산점: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섹터? 상장 종목이 속한 섹터에 관련된 뉴스가 자주나오냐? 지분가치 증가량이 엄청나는가?  
리스크: 상장회사 실적이 증가? 모회사 실적이 탄탄? 


누가봐도 주포창구는 모건서울과 KB증권임을 확연하게 알 수 있다.


재료가 나오는 뉴스에 따라서 기대감이 죽고 살아나는 그런 재료가 아니다

예를들어 대북섹터의 경우는 회담 내용에 따라서 기대감이 죽고 살아나는 그런류의 재료이다

하지만 일정이 명확하고 그 일정에 따라서 재료의 기대감에 변동성이 생기는 종목이 아니다 

물론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이 엄청 높다면? 그 기대감 더더욱 증폭되고  극단적으로 100%이하라면 상장철회하는 재료소멸이 존재한다

그렇다면 언제 진입하는게 유리할까? 대주 숏포지션은 보유기간에 따라서 이자를 지급해야하기 때문에 기간을 오래 잡고 있다면 굉장히 불리해진다

시나리오에서 생각하는 상단 저항구간에서의 힘의 흐름을 파악해야한다 이 재료로 시장에서 보는 상단 구간에서의 저항을 확인하고 상단 저항을 만든 기대감이 무엇인지 추가적인 기대감 발생으로 만들어진 고점인지? 아니면 애시당초 처음 시나리오에서 고려했던 기존의 기대감인지를 따져보아야 한다. 

최고점 부근이 최대의 기대를 한 상태의 고점이라면 그 고점을 갱신하는 것은 새로운 기대감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면 가시권 내에서 고점부근 분할 매도 진입이 충분히 가능하다!

*반드시 매도진입전 후속재료의 유무와 후반영 요소를 고려해야한다! 그리고 청산구간 설정시 후속재료가 존재 여부에 따라서 청산 밴드가 결정된다.


결과

자회사 상장 재료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자회사 사업부문섹터의 시장 관심도이다

에코프로비엠의 경우 전기차 배터리 양극제를 생산을 하는 회사임

스윙 기간중에는 전기차 섹터보다는 폴더블폰, 대북섹터, 전기전자섹터가 강세를 보여주며 시장주도섹터 역할을 함

그렇기 때문에 자회사 상장 재료의 크기에서 한단계 낮아지는 근거가 됨


A급이 되기 위해서는 2가지조건이 만족하는 것을 기준으로 설정하자 

1.자회사 상장에 따른 보유지분 가치 상승이 최소 40%이상은 되어야함

2.자회사의 사업부문이 현재 시장주도섹터로 관심을 받고 있는지 여부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가격적 조건에 따라서 진입청산 실시, 즉 A급 위치까지 와준다면 매수진입이 가능하고 만약 오버슈팅으로 예상 매도권까지 상승한 상태라면 숏 포지션 진입을 하는 유연한 시나리오 설정 및 실행이 필요함

시장의 기대감이 크지 않는다면 나에게 유리한 포지션을 활용하는게 훨씬 효율적으로 매매를 할 수 있음